삶은 계란의 퍽퍽함이 힘들 땐, 온센타마고(온천계란)

 호불호가 가장 없는 재료 중에 하나가 계란이겠지만,

나이가 들어가며 소화력이 예전 같지 않아지면서 계란에 대한 소중함을 더 많이 느끼고 있어요.

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소화 시키는 것이 편치 않아지고 닭고기와 계란이 좀 더 소화하기가 편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되는 것 같아요.

제일 만만한 계란 요리,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?

퍽퍽한 식감 때문인지 저는 유난히 삶은 계란을 먹으면 잘 체해서 가능하면 반숙으로 먹고 있어요. 

다른 샐러드나 소스들과 먹으면 그래도 퍽퍽함이 덜 하긴 하지만 매일 먹어야하는 계란을 좀 더 다양하게 먹는 방법이 필요해요. 계란 먹기 힘든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온센타마고(온천계란)는 한입에 호로록 쉽게 먹을 수 있고 영양소(단백질, 비타민, 무기질 등)의 흡수도 완숙란에 비해 훨씬 좋은 장점이 있어요.

healingandjay_온센타마고2healingandjay_온센타마고


1.  온센타마고는 이럴 때 만들어 보세요.

  • 마트에서 오늘 사온 신선한 계란이 있다면, 지금이 온센타마고(온천계란)을 만들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!
  • 진짜 좋은 계란의 맛의 제대로 느껴보고 싶을 때 
  • 구매 Tip : 요즘 난각번호 1번, 유기농 계란, 청란, 초란 등 정말 좋은 품질의 계란들을 구분해서 구매할 수 있어요. 좋은 계란은 날 것으로 먹어도 비린 맛이 없고 노른자의 고소함이 정말 달라요. 가능하면 난각번호 1번, 유기농, 적어도 난각번호 2번까지만 구매하시길 권해요.
  • 건강 Tip : 계란은 살아 있는 상태의 식품을 그대로 섭취하는 만큼 건강한 환경에서 스트레스 없이 키운 닭이 낳은 것이어야 해요. 


2. 보드랍게 호로록 넘어가는 온센타마고(온천계란) 레시피

재료 : 물 1.5L, 계란 4개, 쯔유 (또는 간장), 파 약간, 가스오부시(선택사항)

1) 물 1L가 끓으면 불을 끄고 500ml의 상온 정도의 물을 섞어주세요.

2) 물에 계란을 조심스럽게 넣어 줍니다.

3) 10분(더 묽은 상태)~13분(계란 노른자가 약간 꾸덕한 상태) 뒤에 계란을 꺼내서 찬물에 식혀줍니다.

4) 계란을 가로로 들고 숟가락으로 톡톡톡 돌려서 깨주고 그릇에 담아주세요.

5) 기호에 따라 쯔유나 간장, 파, 가스오부시, 깨 등을 토핑하여 드시면 됩니다.

6) 응용 요리 : 우동면을 삶아 붓카케우동으로 으로 즐기거나, 따듯한 밥 위에 계란 간장 비밥으로도 즐겨보세요.




#온센타마고 #일본요리 #계란요리 #단백질섭취 #단백질 #건강한음식 #다이어트 #중년건강 #달걀 #온천계



다음 이전